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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준* ] 150,000원 입금완료
- [ 최상* ] 150,000원 입금완료
- [ 김유* ] 180,000원 입금완료
- [ 윤민* ] 350,000원 입금완료
- [ 고길* ] 130,000원 입금완료
- [ 한윤* ] 230,000원 입금완료
- [ 박한* ] 200,000원 입금완료
- [ 김태* ] 220,000원 입금완료
- [ 안명* ] 210,000원 입금완료
- [ 이승* ] 180,000원 입금완료
- [ 송민* ] 140,000원 입금완료
- [ 윤재* ] 230,000원 입금완료
- [ 민정* ] 110,000원 입금완료
- [ 정기* ] 200,000원 입금완료
- [ 김경* ] 140,000원 입금완료
- [ 정유* ] 350,000원 입금완료
- [ 박진* ] 120,000원 입금완료
- [ 김현* ] 230,000원 입금완료
- [ 지영* ] 170,000원 입금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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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마누라가 엄청 좋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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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민영 |
등록일 |
2016-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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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77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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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오십줄에 접어드니 하루가 다르게 힘이 딸리는걸 느낍니다.
마누라는 한번씩 생각이 있는것같아 눈치를 보내는데..
잠자리가 예전처럼 신통찮으니 주절주절 핑계만 생기고
죄인처럼 자연스레 마누라 눈치를 보게됩니다.
힘좀 쓰는날이면 아침에 다리가 휘청거립니다.
그러다보니 자꾸 피하게되고..
그렇다고 이나이에 노인네 행세를 할수도없고..
이거 꼴이 말이 아닙니다.
고민끝에..
친구에게 넌지시 털어놨더니
이건 고민도 아니라는듯 시알리스 두알을 주더군요.
그래서 무심코 시알리스 한알을 먹어봤지요.
이게 무슨 효과가 있을까 의구심이 들었는데..
이거 장난이 아니더군요.
만족해하는 마누라를 보니 미안한 생각도들고..
알고보니 주위의 친구들도 나름 많이들 복용하고 있더군요.
이제야 체면좀 서는것 같습니다.
망설이다간 바람빠진 풍선 신세 못면합니다.
힘없는분들..
써보시고 힘들내세요..
정말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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