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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준* ] 150,000원 입금완료
- [ 최상* ] 150,000원 입금완료
- [ 김유* ] 180,000원 입금완료
- [ 윤민* ] 350,000원 입금완료
- [ 고길* ] 130,000원 입금완료
- [ 한윤* ] 230,000원 입금완료
- [ 박한* ] 200,000원 입금완료
- [ 김태* ] 220,000원 입금완료
- [ 안명* ] 210,000원 입금완료
- [ 이승* ] 180,000원 입금완료
- [ 송민* ] 140,000원 입금완료
- [ 윤재* ] 230,000원 입금완료
- [ 민정* ] 110,000원 입금완료
- [ 정기* ] 200,000원 입금완료
- [ 김경* ] 140,000원 입금완료
- [ 정유* ] 350,000원 입금완료
- [ 박진* ] 120,000원 입금완료
- [ 김현* ] 230,000원 입금완료
- [ 지영* ] 170,000원 입금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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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집사람이 저를 "후다닥 토끼" 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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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완규 |
등록일 |
2016-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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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7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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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가 되어보니 느끼게 됩니다.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와 동료들과의 잦은 술자리..
한칸씩 밀려가는 허리띠의 구멍만큼 꾸역꾸역 늘어나는 허리둘레.
피곤하다는 핑계로 그나마 간혹 있었던 부부관계 마저 더 소극적으로.. 마지못해..
사실은 언제였던가 기억도 잘 안납니다.
토끼가 가장 빨리 일을 끝낸다고 하지요.
이게 요즘 제 모습입니다.
더불어 마누라의 잔소리는 점점 늘어만 갑니다.
병원에 가기는 싫고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세경유통을 알게됐습니다.
혹시나하는 기대감으로 시알리스 30정을 구매해 먹어봤습니다.
첫날에는 묵직한 느낌에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어제 잠자리전에 한알먹고 누웠는데 한시간쯤 흘렀나..참을수없는 욕구가 생기더라구요.
밤새 2번이나 마누라를 홍콩에 보내고 왔습니다.전에비해 확실히 관계시간이 길어졌습니다.
마누라가 오늘은 느낌이 색달랐다고 기분좋았다고 하는말에 저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
시알리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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