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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준* ] 150,000원 입금완료
- [ 최상* ] 150,000원 입금완료
- [ 김유* ] 180,000원 입금완료
- [ 윤민* ] 350,000원 입금완료
- [ 고길* ] 130,000원 입금완료
- [ 한윤* ] 230,000원 입금완료
- [ 박한* ] 200,000원 입금완료
- [ 김태* ] 220,000원 입금완료
- [ 안명* ] 210,000원 입금완료
- [ 이승* ] 180,000원 입금완료
- [ 송민* ] 140,000원 입금완료
- [ 윤재* ] 230,000원 입금완료
- [ 민정* ] 110,000원 입금완료
- [ 정기* ] 200,000원 입금완료
- [ 김경* ] 140,000원 입금완료
- [ 정유* ] 350,000원 입금완료
- [ 박진* ] 120,000원 입금완료
- [ 김현* ] 230,000원 입금완료
- [ 지영* ] 170,000원 입금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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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다리가 후들거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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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경식 |
등록일 |
2016-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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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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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여친은 소극적입니다.사랑을 할때도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뭔가 쿵짝이 맞아야 재미도.느낌도 더하는건데
이건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그렇다고 무리한??것을 간혹 요구하면
어김없이 변태 취급을 받습니다.
친구 여친들은 180도 변한다고 하던데...
수소문 끝에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흥분제 요힘빈.
나만 모르고 친구들은 벌써 알고있더군요.
요즘 어떠냐고요?
늦게 배운도둑이 날새는줄 모른다더니..
간혹 내가 힘들때가 있습니다.
다리 풀려서 후들거립니다.
그래도 내 여친 사랑스럽습니다.
오늘도 씩 웃으며 말합니다.
"자기야 스포츠 하자"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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