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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준* ] 150,000원 입금완료
- [ 최상* ] 150,000원 입금완료
- [ 김유* ] 180,000원 입금완료
- [ 윤민* ] 350,000원 입금완료
- [ 고길* ] 130,000원 입금완료
- [ 한윤* ] 230,000원 입금완료
- [ 박한* ] 200,000원 입금완료
- [ 김태* ] 220,000원 입금완료
- [ 안명* ] 210,000원 입금완료
- [ 이승* ] 180,000원 입금완료
- [ 송민* ] 140,000원 입금완료
- [ 윤재* ] 230,000원 입금완료
- [ 민정* ] 110,000원 입금완료
- [ 정기* ] 200,000원 입금완료
- [ 김경* ] 140,000원 입금완료
- [ 정유* ] 350,000원 입금완료
- [ 박진* ] 120,000원 입금완료
- [ 김현* ] 230,000원 입금완료
- [ 지영* ] 170,000원 입금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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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우리 남자들 정말 고생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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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성식 |
등록일 |
2015-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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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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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흥분시킨다는거..
그거 보통 고된 작업이 아니라는거 다들 공감하실겁니다.
죽어라고 서비스하고 중노동으로 봉사해야~
여친께서는 그제서야~~
정성이 갸륵하다고 생각했는지 흥~~흥~~흥~~하고
쬐끔 반응 보여주거든요?
더욱이 노력해도 반응이 안올때는 머리속이 정말 하얘집니다 ㅠㅠ
우리 남자들 정말 고생 많습니다..
흥분제라는거....말도 안되는거라고 생각하고 사실은 믿지도 않았습니다.
서비스를 충실히 해야 흥분한다고만 늘 생각했었거든요.
어느날 자칭 카사노바 라며 잘나가는 친구놈이 말하더군요.
너 요새도 처음부터 고생하냐???
요거 한번 써 보렴~하고 여성흥분제 섹스트롤 한병을 주더군요.
포도주 한잔에 살짝 섞어 말없이 서로 건배 한잔 했는데~
어~휴 요게 웬일입니까?
잠시후에 약간의 교태를 부리더니 제 손을 끄는게 아니겠어요?
이미 애액이 줄줄~~흘러있는데 섹골이 따로 없더라구요..ㅎㅎㅎ
찐하게 느끼는 오르가즘에 저도 그만 흠뻑 땀에 젖고 말았습니다.
그 친구 달리 카사노바가 아니라 그런 비장의 무기를 갖고 있었던거였어요.
제가 무지해 몰랐고 의학과 과학을 무시한 댓가를 톡톡히 치른거지요.ㅋㅋ
동병상련이라고 저처럼 고생하는 남자분들을 위해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여성흥분제 한번 사용해 보세요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시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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