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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준* ] 150,000원 입금완료
- [ 최상* ] 150,000원 입금완료
- [ 김유* ] 180,000원 입금완료
- [ 윤민* ] 350,000원 입금완료
- [ 고길* ] 130,000원 입금완료
- [ 한윤* ] 230,000원 입금완료
- [ 박한* ] 200,000원 입금완료
- [ 김태* ] 220,000원 입금완료
- [ 안명* ] 210,000원 입금완료
- [ 이승* ] 180,000원 입금완료
- [ 송민* ] 140,000원 입금완료
- [ 윤재* ] 230,000원 입금완료
- [ 민정* ] 110,000원 입금완료1i>
- [ 정기* ] 200,000원 입금완료
- [ 김경* ] 140,000원 입금완료
- [ 정유* ] 350,000원 입금완료
- [ 박진* ] 120,000원 입금완료
- [ 김현* ] 230,000원 입금완료
- [ 지영* ] 170,000원 입금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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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노래방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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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석 |
등록일 |
2015-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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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19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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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바에서 한잔을 걸치고 노가리를 풀고 나오니 시간이 대략 12시가 넘었네여....
이넘의 버릇이 꼭 술만 들어가면 한곡 뽑고 싶은 충동이 나네여....
참 놀방이 많습니다. 춥고 그래서 바에서 가까운 놀방으로 혼자갑니다.
사장님한테 혼자 왔는데 가능합니까? 물어보니 사장님이 도우미 불르시려구여? 물어봅니다.
젊은 언니는 맨투맨이 잘 안된다고 합니다. 저도 알고 있다고.... 미시가 필요합니다 했더니....
1시 이후에 많이 프리하다고 하네여.... 혼자 40여분을 독창하니 들어오네여....
첫면접이 쌔끈합니다... ㅎㅎㅎ 어디갔다가 인제왔냐고 드립을 쳐주니 오빠 우리 전에 봤던가? 하고 묻습니다..ㅋㅋㅋ
응 봤지.... 오래간만이네..... 구라를 섞어가며 태연스럽게 진행해 나갔습니다. 신경쓸사람이 없어서 인지
과감하네여~~ 물빨부터 다합니다. 역시 독고가 갑인거 같네여...ㅎㅎㅎ
언니에게 밑에 거미줄 쳐진지 오래됬지? 물어보니 가끔 제거해준다네여... 오늘 오빠가 제거해줄까? ~~ ㅎㅎㅎ
얼매 줄건데? 이런........ 그냥 날린 멘트인데.... 그러다가
언니 화장실 간사이에 해바라기 최음제를 맥주에 넣었드랬죠.......
한삼십분 접어드니 함 하자고 덤비네여.....
현금 20에서 2시간 13개 빼고 팁 1개 빼면 6개 밖게 없다고 하니 카드로 4개 더 찾아오라고 하네여.... ㅅㅂ
편의점 가기 귀찮다고 담에 보면 함하자고 했더니 해바라기 최음제탓인지
그냥 기분인데 떡함 치자고 하네여......
그러더니 조매난 가방에서 뭔가 꺼냈는데 장화였네여..... 알콜이 들어가니 그냥 일사천리
로 진행됩니다~
친절하게도 언니가 휴지에 담아 밖에 나가서 처리를 한다고 합니다.
해바라기 최음제덕에 간만에 즐달하고 집에 귀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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